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문단 편집) === 한송이 FA 사태 === '''여자배구 최악의 스캔들'''로 불리는 사건중 하나. 2007-08 시즌 엄청난 몰빵을 선보이며 득점왕에 오른 한송이가 FA 자격을 얻자, 언니인 한유미가 있는 현대건설로 이적할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던 가운데 거취 문제로 큰 잡음이 있었다. 공기업인 도로공사 측은 FA 투자에 있어 불리하다며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080513/8577506/1|한송이를 놓칠 경우 리그에 불참]]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한송이의 이적을 막으려고 타 구단에게 기업 차원의 외압을 행사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http://naver.me/xzFgdLom|#]][[http://naver.me/x7c2urWs|#]] 한송이를 잔류시키지 못할 바에 자신들의 주 사업인 고속도로와 관련된 팀에는 보내지 않겠다는 것인데, 현대건설에는 공사 수주를, KT&G에는 휴게소 담배판매대를, GS칼텍스에는 휴게소 주유소를 빌미로 협상에서 손을 떼게 했다고. 한송이의 아버지와 언니 한유미가 넷상에 성토글을 게재하며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었다. [[https://www.kovo.co.kr/fan/51002_freeboard_view.asp?num=15926&page=2468&sch=&scw=]] 정리하자면,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한송이가 마지막 인사차 프런트를 방문했을 때 큰 모욕을 당하고 도로공사로 돌아갈 마음또한 닫았으며, 영입 의사를 밝혔던 현대와 KT&G 등이 모종의 이유로 손을 뗀 상황에서 갈 곳은 흥국생명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5구단 체제였으니 그야말로 한 선수의 이적에 전 구단의 모기업이 얽힌 셈이다. 결국 한송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흥국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글에서도 언급되었듯 흥국생명의 당시 선수구성은 한송이와 맞지 않았을 뿐더러 도공시절 혹사 여파가 겹쳐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도로공사 역시 현대건설의 좋은 보상 자원을 얻을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여러 모로 흑역사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